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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해 450만4825대 판매..전년比 6.5% ↓
현대차, 지난해 450만4825대 판매..전년比 6.5% ↓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01.0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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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6.5% 감소한 총 450만48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의 경우 4.6% 증가한 68만8939대를 판매했다.

승용에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만8491대 포함)가 13만208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아반떼가 8만3861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72대 포함)가 8만2703대, 아이오닉(하이브리드 모델 4467대 포함) 1만2399대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5만1661대, 투싼이 4만6416대, 코나 2만3522대, 맥스크루즈 7012대 등 총 12만8611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10만1423대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4만5776대 팔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4만7199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3만232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만9762대, EQ900이 1만2300대, G70가 4554대 판매되는 등 총 5만6616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8.2% 줄어든 381만5886대를 판매했다. 파업 등의 영향으로 인한 수출 물량 생산 차질 및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경쟁은 더욱 심화되면서 자동차 산업도 급변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도입되는 권역별 책임 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의 적극 개척 등을 통해 올해 국내 70만1000대, 해외 397만400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467만5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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