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예비부부' 류현진과 배지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류현진의 소속사 (주)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와 함께 신년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밝았다. 많은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질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오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례는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시절 은사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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