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가 함께)’가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25만 명이 남았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는 29만 4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75만 648명을 기록했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개봉 직후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개봉 2주 만에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과 함께’는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하며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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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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