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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금성면, ‘희망2018 나눔캠페인’ 기부 이어져
담양 금성면, ‘희망2018 나눔캠페인’ 기부 이어져
  • 정보라 시민기자
  • 승인 2018.01.03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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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정보라 기자] 담양 금성면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더해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금성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태성전기 주식회사(대표 신국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일천만원을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지정 기탁해왔다고 알렸다.

담양 금성면, '희망2018 나눔캠페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 제공
담양 금성면, '희망2018 나눔캠페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 제공

이어 금성면은 기탁금이 운동기구가 필요한 관내 금성노인요양원과 저소득 4가구에 성품이 전달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율리에 거주하는 김현중(금성농약사 운영) 씨는 50만원 상당의 라면 25박스를 면사무소에 전달해왔다. 김 씨는 매년 폐휴지 판매 수익금으로 소년․소녀 가정 등을 12년 동안 도와온 수호천사다.

이면형 금성면장은 “라면은 경로당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변함없는 정성을 모아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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