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향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지난 4일 하루 간 348개의 상영관에서 2만 409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6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96만 478명.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위대한 쇼맨’은 재미와 감동을 모두 사로잡은 탄탄한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며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바넘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21만 6957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 2위에는 16만 398명의 관객을 모은 ‘1987’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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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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