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4일 구청장실에서 ‘브라이트유니온’과 사회공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브라이트유니온 전략기획팀 김희석 이사, 김경은 부장 등이 참석했다.
‘브라이트유니온’은 지난해 장학생 2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 960만원을 지원했다.
브라이트유니온은 대형아울렛 운영, 부동산 개발 및 경영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복날개’라는 사회기부사업으로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다.
이문희 홍보마케팅과장은 “금천구를 위해 매해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브라이트유니온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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