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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나는 꼬마 화가, 미래의 피카소”
[노원구] “나는 꼬마 화가, 미래의 피카소”
  • 박성현 기자
  • 승인 2006.10.27 0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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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27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중계근린공원, 노원구민회관서
   ‘노원가족 문예한마당’ 열어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30분 엄마와 아이들이 공원을 가득 메웁니다. 한손에는 크레파스   와 원고지, 이젤까지 준비한 예비화가들이 눈에 띕니다. 꿈 많던 문학소녀시절의 회상에  젖은 여성들도 보입니다. 이날 중계근린공원은 가을 햇살만큼이나 따스합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가을을 맞아 내 고장 사랑의 애향심 고취와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관내 거주 여성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서예 솜씨를 겨루는 『노원가족 문예한마당』을 27일 노원구민회관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었다.
 
총 1,200여명이 참가하여 여성은 시 , 수필부분, 초등학생은 글짓기 , 서예, 그림부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구는 참가한 작품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여성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 초등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씩 우수작에 대해서는 다음달 10일 구청 대강당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입상자에게 배포한다.
  
 문의 노원구청 가정복지과 ☎ 950-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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