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늘 예능에 출연하는 박서준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언급한 내용과 사진이 눈길을 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과 효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효린과 박서준은 '드림하이2'에 함께 출연하며 촬영이 끝난 뒤 술자리를 나누며 친해지게 됐으며 효린은 박서준에게 하나밖에 없는 '여사친'이라고 한다.
박서준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효린(당시 씨스타 멤버)이 실제 여사친이라고 언급했다. 박서준은 "씨스타를 군대에 있을 때 TV에서 처음 봤는데 이렇게 친해질지 몰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박서준은 "(씨스타) 앨범 나오면 항상 수록곡까지 다 들어본다. 이런 친구 있는게 감사하다"라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핑크빛' 기류를 조심스럽게 언급하자 효린은 "날 남자로 본다 여자관계가 안 된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박서준 역시 "워낙 하나뿐인 '여사친'이라 부모님도 다 알고 계신다"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