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일본지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산다라박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산다라박은 과거 일본에 스케줄상 방문 시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저희는 숙소였던 도쿄의 한 호텔 34층에 있었다"라며 "높은 곳에 있어서 그랬는지 더욱 큰 흔들림을 느꼈고, 무척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몸이 날아갈 정도의 진동이 있었다"라며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는데, 지금 역시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아..진짜 무서워 일본 ㅠㅠ(sdf**)", "나 여행 예약했는데 잊을만하면 다시..(cs**)", "산다라박 진짜 무서웠겠다
(ertb**)",, "도코 무서워 ㅠㅠㅠ(43**)", "일본사람들은 괜챦나(6tyn*)"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오전 0시 54분 경 일본 도쿄都 일대와 가나가와縣 등에서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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