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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지난해 12월 전세대출 평균금리 3.04%..신한銀 가장 낮아”
주택금융公 “지난해 12월 전세대출 평균금리 3.04%..신한銀 가장 낮아”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01.09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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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3.04%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96%였으며, △KEB하나은행 2.98% △우리은행 3.01% 순이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한부모·조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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