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故 김형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심진화가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06년 12월 16일 강원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오후 8시 15분 속사 IC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김형은은 심각한 부상을 입어 25일 후인 2007년 1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심진화는 김형은의 죽음 후 2008년 KBS2TV '추적 60분'의 '故 김형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힌다' 편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실을 폭로했다.
심진화는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행사 시간에 맞추기 위해 200km가 넘는 속력으로 달리다가 사고가 나게 된 것"이라며 "대학축제와 야간업소를 돌았지만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기획사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등에 따른 명예훼손 등의 협의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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