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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서민정,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한끼줍쇼 서민정,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1.11 0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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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배우 서민정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서민정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민정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뉴욕 생활을 고백했다.

당시 서민정은 "처음 뉴욕에 갔을 때 영화에서만 보던 모습을 생각해 해가 지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가게 되면 허름하게 씻지도 않고 나갔다. 그때 결혼반지 끼고 나가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말이 있어서 반지도 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은 비닐봉지에 필요한 돈만 넣고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그때 나를 알아보시던 분들이 내가 되게 고생하고 사는 줄 알고 힘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편, 서민정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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