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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 첫방송 반응 "윤정수 때문에 거북"VS"예능은 예능으로.." 왜?
'현실남녀' 첫방송 반응 "윤정수 때문에 거북"VS"예능은 예능으로.." 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12 0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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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현실남녀'가 첫방송된 가운데 윤정수에 행동에 시청자들이 지적하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에서는 ‘생존남녀’라는 주제로 강원도 오지에 모인 남녀 출연진들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챙겨온 생존 물품과 제작진으로부터 전달받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N
사진=MBN

 

 

남자팀은 신성우, 윤정수, 양세형, FT 아일랜드 종훈이 팀을 이뤘고 여자는 한은정, 공현주, 소녀시대 써니가 팀이 됐다. 남자팀은 나이대로 서열을 정리, 서로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았으며 여자팀은 식수를 확보하는 등 시급한 문제부터 해결해나갔다.

 

이 과정에서 윤정수가 여자팀의 물품을 탐내는 모습이 담겼다. 

 

시청자들은 "윤정수 때문에 보는 내내 눈살이 찌푸려졌다", "윤정수 작가가 짜낸 시나리오 상의 악마의 편집이길 바란다", "윤정수를 보며 전쟁시 약탈본능을 잠깐 봤다",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지 다큐로 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다. 남녀가 팀을 이뤄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는 대결을 펼쳐 각자의 숨겨진 감각능력을 알아보고, 남녀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보는 시간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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