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배우 안내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내상은 과거 tvN에서 방송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과거 한 인물 했다. 연세대 킹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안내상은 "나중에 사람들이 '니가 연세대 킹카였다'고 했다"며 "그때 알았다면 많이 움직였을텐데 그땐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또 안내상은 "하지만 대학 생활은 초라하게 보냈다. 미팅을 한 번도 안나가봤고 연애는 두 번 정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내상은 지난 1994년 단편영화 '백색인'으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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