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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15일 스티븐스과 맞대결
UFC 최두호, 15일 스티븐스과 맞대결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8.01.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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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최두호(27)가 제러미 스티븐스(32)와의 경기를 "재도약의 발판"이라고 말했다.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카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스티븐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2016년 컵 스완슨과의 경기에서 혈투 끝에 판정패한 최두호가 13개월 만에 벌이는 복귀전이다. 스티븐스를 밟고 톱10에 오를 수 있을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티븐스는 "최두호는 악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최두호는 "3연승을 하다가 1패를 겪은 상황에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스티븐스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선수"라고 짚었다.

대회 앞둔 파이터 최두호
대회 앞둔 파이터 최두호

 

최두호는 2014년 11월 UFC 데뷔 후 후안 마누엘 푸이그, 샘 시실리아, 티아고 타바레스에 KO 혹은 TKO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다가 2016년 UFC 206에서 컵 스완슨을 만나 판정패한 바 있다.

스티븐스는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최두호는 스완슨과의 경기로 유명해졌다. 나와 싸워서 관심을 모으고 싶다면 희망과 꿈을 모두 부숴 주겠다"면서 "나와 경기에서 악몽을 꾸게 될 것,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것, 나의 밤이 될 것"이라며 최두호를 자극했다.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가 온라인 생중계한다. 스포츠채널 스포티비 온에서도 볼 수 있다. 또 다른 파이터 강경호(31)가 출전하는 언더카드 경기는 스포티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