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서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개그우먼 신봉선 등과 단체 미팅을 했던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회자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걸스 - 캠퍼스 습격사건’ 특집의 방송 화면들이 게재됐다. 여기에는 박서준의 데뷔 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박용규’라는 의외의 본명과 ‘풋풋함과 수줍음으로 진정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마!’라는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해당 방송에 배우 정일우와 닮은꼴로 출연했었다. 신봉선과 짝을 이뤄 빼빼로 게임을 하기도 했다.
한편,박서준이 검토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지만 성격만은 까칠한 재벌 2세와 그의 수행비서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은 매력남인 유일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후속작인 '공작왕'의 후속으로 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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