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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미란다커 걔가 나랑 동갑인데 얘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언급.."역시 쿨한언니"
한혜진,"미란다커 걔가 나랑 동갑인데 얘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언급.."역시 쿨한언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13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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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혜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투동'에는 조여정 박하나 한혜진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미란다 커를 언급하며 "걔가 저랑 동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걔(미란다 커)랑 저랑 뉴욕에 갔을 때 저랑 똑 같은 입장이었다"라며 "미란다 커의 개가 제 옷을 물어 뜯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드레스룸에 개를 들고 오는 것은 절대 안 돼요. '얘가 미쳤구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해피투게더
사진출처: 해피투게더

 

누리꾼들은 "한혜진 너무 좋아(5rtyn*)","이쁜척안해서 너무 좋아(dv*)", "한혜진 몸매 너무좋아(tyn**)",
"난 여자인데도 한혜진 몸매 넘 멋져ㅋㅋ(mh**)", "정말 성격 짱(6jyu**)"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끈하면서도 시원한 입담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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