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무한도전'조세호,연봉 30억원 나한테는 비밀?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무한도전'조세호,연봉 30억원 나한테는 비밀?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13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무한도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조세호가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호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금수저’소문에 대해 “아버지 연봉이 30억 원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아니다. 어떤 기자님과 인터뷰하는 데 정말 아니라고 통장을 보여드려야 하냐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 연봉 30억 원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한편으로는 혹시 우리 아버지가 그게 진실인데 지금까지 나한테 비밀로 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하자고 하더라”며 “연봉 30억설은 사실이라고 말해주기를 기대했지만, 아버지가 솔직하게 말해주겠다며 집에 빚이 있다고 말하더라. 앞으로 네가 갚아가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조세호는 이어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해 연봉 30억 원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았다 #영하15도 #최강한파 #MBC #뉴스투데이 #날씨 #조세호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조세호가 '뉴스투데이'에 깜짝 기상캐스터로 등장한 것은 MBC 예능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가 되면서 '무한도전' 미션 중 하나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