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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료’ 얼마 길래? 연봉까지 덩달아 ‘관심’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료’ 얼마 길래? 연봉까지 덩달아 ‘관심’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14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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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의 연봉과 이적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1년 반 동안 활약했고, 2015년 완전 이적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당시 구자철와 아우크스부르크는 ‘2년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 종료 후 2년 연장 옵션’을 달았다. 

구자철은 재계약 조건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당시 그의 이적료는 350만 유로(약 46억 원)로 알려졌으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전반 45분 헤딩골을 뽑아내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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