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상우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상우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0년 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어떤 분이 신호등 10개를 올렸다. 경매가 낙찰될까 궁금해서 금액을 제시했는데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개에 10만 원 정도에 샀다. 신호등을 집에 놔둬 엄마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신호등 한 개는 3년 전에 애장품으로 내고, 나머지 하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내놓았다. 아끼는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배우 이상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여 한예슬,김지석과 함께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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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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