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유영 선수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영 선수와 동료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영 선수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신동'으로 불리는 유영 선수는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동계체전 여중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유영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72.13점 예술점수(PCS) 59.74점을 합친 131.8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5.79점과 합친 총점 197.66점을 받은 유영은 191.26점으로 2위에 오른 김예림을 제치고 동계체전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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