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故양종철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故양종철씨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故양종철씨는 개그우먼 김미화, 개그맨 김한국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오늘 한 방송에서는 1990년대 코미디 활약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김정식, 오재미, 고 조금산, 양종철, 김현영 등 추억의 얼굴들이 하나둘 지나갔다.영상을 보며 출연진은 "김정식은 목사가 됐다"고 말했고 "조금산, 양종철은 고인이 됐다"며 먼저 떠난 후배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워 했다.
2001년 고 양종철 씨는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숨져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 조금산은 지난해 7월 향년 54세의 젊은 나이에 대부도 근처 차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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