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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충격적인 성형전 사진 어떻길래? 처음 과거 사진 본 남편도 기겁할 정도...
황은정,충격적인 성형전 사진 어떻길래? 처음 과거 사진 본 남편도 기겁할 정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16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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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은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과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한 배우 윤기원은 "아내 황은정의 과거 모습이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기원은 "내가 처갓집에서 아내의 앨범을 보려 하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뛰쳐나와 앨범을 전부 들고서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뭔가를 작업을 하더라"며 "나중에 보니 사진들이 이미 편집이 돼 있더라.중고등학교 때 사진은 모두 소각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결국 지금과는 사뭇 다른 황은정의 과거사진이 공개됐고, 윤기원은 아내에게 "어떻게 연예인이 됐어요?"라고 독설을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황은정은 "저 때는 1차로 살짝 손을 본 거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이 다 공개되자 황은정은 "속은 편하다. 이제 속 시원하게 임신해도 되겠다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한편, 타 방송에서 황은정은 MC 정지영이 "남편이 집안일 많이 도와주지 않나"라고 묻자 "하녀처럼 산다"고 침울하게 답했다. 황은정은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 굉장히 보수적이다.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선을 딱 그었다"며 집안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않는 남편 윤기원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사진출처: 방송캡쳐
사진출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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