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허삼관'에 출연하는 하지원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형자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하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형자는 "난 하지원에 대한 나쁜 기억이 있다. 하지원이 강남의 한 식당에서 남자와 둘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내가 딱 들어가다 봤는데 인사를 안 하더라"고 밝혔다.
출연자들은 당황하며 "원래 인사 잘하는 분인데 어려워서 못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하지원이 출연했던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하정우 역)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로 ‘허삼관’이 진정한 아버지로 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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