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그의 두 번째 저서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월2일 오후 4시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김 의원이 출간한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은 은평, 서대문, 마포 등 서쪽 서울 이야기다.
은평에서 40여년을 살며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 의원과 마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한종수 작가와 함께 만든 콜라보 작품이다.
김 의원은 “자유를 상징하는 독립문과 신촌이 있는 서대문과 민주당 옛 당사와 정치1번지로 유명했던 마포, 문화특구와 천년고찰, 혁신파크가 위치한 은평의 작은 역사와 미래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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