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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닉, 21일 여자프로농구(WKBL)애국가 부른다 ‘신한은행vsKEB하나은행’
제이닉, 21일 여자프로농구(WKBL)애국가 부른다 ‘신한은행vsKEB하나은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17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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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신인가수 제이닉이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제이닉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EB하나은행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제이닉은 지난 10월 임창정과 함께 ‘가지 말아달라 해요’라는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탄탄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제이닉이 어떤 느낌으로 애국가를 소화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닉은 다가오는 2월 발매를 목표로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닉은 요양원 공연 도중 소속사에 캐스팅 됐으며 최근에도 다양한 활동 가운데 양로원과 요양원에서의 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소녀주의보 또한 100회 이상의 봉사공연으로 ‘복지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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