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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마시는 것이 키 크는 방법?
맑은 공기 마시는 것이 키 크는 방법?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0.08.1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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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성장탕으로 성장 촉진과 함께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성장방해요인 제거
[한강타임즈]

밤 늦도록 깨어 있는 아이를 보면 어른들은 말한다. “어서 자야지. 안 그러면 키 안 큰다.” 밤 12시~2시 사이에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다는 과학적 사실이 밝혀지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는 으레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 머리, 피부, 얼굴 생김새 등은 어쩔 수 없어도 내 아이의 키만큼은 칼 안대고 바꿀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타고나는 것들은 운명이지만 키는 운명이면서도 노력이다.
우리 사회에서 키는 단순한 물리적인 치수가 아니다. 아이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요인이다.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키가 작으면 따돌림이나 놀림을 당하기 쉽고 이 상황이 지속되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성적저하 등 심리적 질병을 얻게 되기도 한다.
요즘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성장에 관심이 많아 방관, 방치, 방임의 우려는 없지만 그래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학적으로는 일년에 4센티미터도 자라지 않을 때, 뼈의 나이가 호적 나이보다 두 살 적을 때, 성장 호르몬이 정상 이하로 분비될 때 성장 장애로 본다. 초,중등학교 아이가 일년에 4센티미터도 자라지 않으면 성장클리닉을 찾아가보는 것이 좋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유전적 요인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23%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성장 장애는 유전보다 성장기의 영양 상태나 생활습관, 질병,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이다.
서 원장은 “아이들의 성장에서 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언뜻 듣기에는 뼈의 성장과 폐 기능의 연결고리가 약해 보이지만 한의학적 관점에서 성장은 폐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한의학에 따르면 산주골(腎主骨), 뼈는 신장이 튼튼해야 잘 자란다. 그런데 이 신장의 상태를 결정하는 어미 장부가 바로 폐다. 폐 기능이 활발해지면 신장이 강화되고 성장이 촉진되는 것이다.
즉 호르몬 요법과 같은 즉각적이고 단기적인 조치가 아닌 몸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한방요법이 성장 장애를 극복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편강한의원 성장클리닉에서는 호르몬 요법과 같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신체전반의 기운을 북돋는 편강 성장탕을 처방하고 있다. 원래 편강탕은 아토피, 비염, 천식 등 폐질환 환자들의 폐 기능 강화를 돕는 탕약인데 이것을 성장기 어린이들이 복용할 수 있게 개발한 것이 편강 성장탕이다.
서 원장은 편강 성장탕을 복용하면 면역력이 증진돼 감기와 아토피 등 성장 방해요인을 없앨 수 있고 이렇게 신체 전반의 기운이 좋아지면 기억력과 학습력도 향상된다고 말한다.
편강한의원 성장장애 치료프로그램에서는 1단계로 뼈 나이, 성장판 닫힘과 열림에 관한개폐여부, 체성분 등을 검사하고 한약을 처방하고 있으며 이후에 성장판 주위 경력과 경혈을 자극하는 성장점 자극요법, 식이 및 생활습관 교정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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