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의 가상화폐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태경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 단속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엔진인 블록체인과 동전의 앞뒷면이다”라며 비트코인이 발전하면 동시에 4차산업혁명의 기술이 발전하는 효과도 있음을 전했다.
이어 “목욕물이 더럽다고 아이까지 버릴 것이냐”라며 “투기 버블은 꺼야 되지만 4차산업혁명의 엔진까지 꺼서는 안 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그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향해 “21세기 흥선대원군이 되고 싶지 않으면 거품만 꺼야지 4차산업혁명의 엔진까지 끄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한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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