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의 왼손 약지에 낀 반지가 눈길을 끈다.
현송월은 지난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에 ‘관현악단 단장’이라는 직위로 북측 대표단에 포함됐다.
김정은과 내연 관계로 알려진 현송월은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나와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재는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Tag
#현송월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