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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 오연서도 놀랐다! ‘재입대’ 할 뻔 했던 사연은?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도 놀랐다! ‘재입대’ 할 뻔 했던 사연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20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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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배우 이승기, 오연서가 ‘화유기’에서 열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 오연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이날 이승기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첫 방송 시청률이 10%가 나오면 재입대 하겠다”고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공언했다.

첫 방송된 ‘화유기’ 시청률은 방영 시간 기준 7.26%(이하 ATAM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이 오후 10시 00분대로 9.98%를 기록했다.

한편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등이 출연하는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는 극중 각각 손오공, 우마왕, 진선미 역을 맡았다.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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