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큐어’(이하 메이즈러너3)가 하루 36만 관객을 돌파, 흥행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영된 ‘메이즈 러너3’는 전국 1,089개 상영관에서 36만 666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 4953명이다.
‘메이즈 러너3’는 위키드의 위험한 계략에 맞서 싸우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친구들이 잡혀간 민호(이기홍 분)와 인류를 구해내기 위해 최후의 도시에 있는 본부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지금까지 미스테리했던 실마리가 하나 둘씩 풀리며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위는 25만 9781명을 모은 '그것만이 내세상' 3위는 23만 5555명이 본 '코코'가 이름을 올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