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재미있는 프로필이 눈길을 끈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 김영희가 결선한 걸그룹.
신봉선의 프로필은 '삼청동 아이유'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특징란에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면 최소 인기상이라고 적혀있다.
송은이는 바지사장 팬츠 대표로, 팀에서 주름을 맡고 있었다. 김영희는 포지션에 '없음'이라고 적혀 있으며 특장 역시 '역시 생각해봤으나 없음'이라고 썼다. 안영미의 포지션은 비주얼. 소속사가 YG엔터테인먼트인 것도 포지션 중 하나였다.
셀럽파이브의 주장 김신영은 자신의 포지션을 '아이돌계의 갓마더'라고 적었으며, 특징에는 '최소 아이돌 댄스봇'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셀럽파이브의 무대는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고공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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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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