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아침마당’ 박현진, 子 박구윤 향한 애정..‘아들 뿐이고’
‘아침마당’ 박현진, 子 박구윤 향한 애정..‘아들 뿐이고’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22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아침마당’에 작곡가 박현진이 출연해 박구윤에게 전한 노래 ‘뿐이고’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월요 토크쇼 베테랑’에는 스타 작곡가들의 딴따라 인생이라는 주제로 이호섭, 박성훈, 김동찬, 박현진, 김병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아침마당' 화면
사진='아침마당' 화면

 

이날 ‘무조건’ ‘네박자’ 등을 작곡한 박구윤은 자신을 “가수 박구윤의 아버지 박현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구윤의 노래 ‘말랑말랑’이 잘 안 돼 초조했다”면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노래를 주고 아들한테는 희한한 노래 준다고 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현진은 “다른 노래는 15분에서 20분 정도에 다 만들어냈는데 ‘뿐이고’는 3개월이 넘게 걸렸다. 그런데 다행히도 노래방 1위도 하고 잘됐다”고 명곡의 탄생 비화와 함께 아들 박구윤에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박구윤이 ‘아침마당’ 무대에 등장해 ‘뿐이고’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