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민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자신의 SNS에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민아는 과거 쥬얼리시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돌아가면서 왕따를 당해서 죽고 싶었던 게 비단 인영이뿐이었을까?"라며 "너무 친했던 우리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멀어지고 팀 재계약 직전엔 난 철저하게 왕따였다. 그렇게 다가가고 호소하고 매달려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거식증과 폭식증이 몰아오고 대인기피에 실어증까지 왔다. 아침에 눈뜨는 걸 저주하고 밤까지 수천번 죽고 싶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보고 지금 욕을 한다. 죄없는 영혼은 이렇게 또 찢긴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같은 멤버였던 서인영이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쥬얼리 활동 당시 왕따였다"는 폭탄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누리꾼들은 "그런일도 있었군 역시 아이돌의 세계란(rn**)", "조민아 이쁘고 쥬얼리때 완전 팬이었는데(4rmn**)",
"조민아 흥해라~(ykm**)","조민아가 웃는게 참 이뻤지(23m**)", "여자 아이돌은 문제가많은듯 (mte3*)", "다 안보이지만
서로 경쟁이겠지(kj23**)"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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