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칠리치에 대해서 페더러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
영국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는 과거 로저 페더러와 마린 칠리치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페더러는 칠리치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경기 이후 페더러는 “지금 이렇게 인터뷰하며 서 있는 것도 힘들다”라고 전하며 힘든 모습을 나타냈다.
더불어 그는 “오늘도 칠리치에게 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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