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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를 노리는 신비로운 남자, 노민우!
신민아를 노리는 신비로운 남자, 노민우!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8.19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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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지난 주, 뭔지 모를 베일에 싸인 인물로 등장했던 노민우(박동주 역)가 3부에서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다. 부드러운 눈빛에 반해 날카로운 칼처럼 차가운 미소로 ‘미호(신민아 분)’의 주변을 맴돌았던 ‘동주’가 드디어 그녀에게 접근해 자신의 모습을 보인 것. ‘미호’보다 오랜 세월을 살면서 인간의 세상에서 호흡하고 있던 ‘동주’의 정체는 도깨비. ‘동주’는 ‘미호’에게 인간을 믿지 말라고 경고하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해 암시해 시청자들로 앞으로 펼쳐질 이 둘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 시켰다.


 


3부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펼친 노민우는 <여친구>에서 ‘미호’역의 신민아를 노리며 극의 긴장감과 감성을 울리는 스토리를 이끌어 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노민우의 연기를 본 팬들은 “신비로운 느낌이 너무 좋은 배우다”, “눈빛이 정말 좋다~빠져들 것 같아!”, “노민우 너무 멋있음!!두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여친구>에서 부드러운 모습 속에 다양한 감성을 연기하는 노민우는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확장시키며 이승기&신민아와 함께 극 전개의 중축을 이룰 예정이다. 노민우는 “제가 맡은 ‘동주’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신비로운 인물이다. 이 캐릭터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한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연기로 인사드리겠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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