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보험’의 신규 담보 2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참좋은운전자보험’이 자동차사고벌금(대물)과 버스·택시운전자폭행피해위로금 등 2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각각 6개월 및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최대 6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DB손해보험은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업계 최다인 총 11회(장기보험 9회)를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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