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6일 낮 12시56분께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마을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차 10여대, 공무원 7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며,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보성과 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곡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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