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정가은이 딸과 함께 한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가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 글을 달 순 없지만 관종이 맞을지도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정가은은 "애기가 생기니까 마악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 정가은이 공개한 사진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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