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딸 문다혜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는 영상편지를 통해 깜짝 등장하며 그를 응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 한 매체에 따르면 “전혀 몰랐다”라며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꼐 문재인 대통령은 “나를 위해 나서준 것은 정말 고마운데 사생활이 노출된 게 딸에게 좀 안쓰럽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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