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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 코바, 해외 기자 ‘비판’?…"피겨 역사상 가장 큰 의문"
소트니 코바, 해외 기자 ‘비판’?…"피겨 역사상 가장 큰 의문"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29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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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 코바를 비판한 해외 기자의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시카고 트리뷴의 피겨 전문 기자 필립 허시는 "소트니코바의 러시아 역사상 첫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은 피겨 역사상 가장 큰 의문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필립허시는  "소트니코바는 제 2의 사라 휴즈(미국)"라고 전하는 등 묵직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소트니 코바는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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