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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 노출 사고! 힘들었던 지난 5년, 럭스의 심경고백!
카우치 노출 사고! 힘들었던 지난 5년, 럭스의 심경고백!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8.20 0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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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순식간에 벌어진 일. 어느 누구도 그 사건을 막을 수는 없었다.
2005년 한 음악방송에서 카우치와 함께 무대에 오른 럭스. 언더에서만 활동해 오던 럭스에게 그것은 첫 공중파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이 되었다. 
2010년 SBS E!TV (www.sbs.co.kr) 'E!뉴스코리아'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럭스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그 때의 사건 이후 2~3년 동안은 망치로 얻어맞은 듯 어벙벙했지만 이제는 웃을 수 있다”고 말하는 럭스. 함께 무대에 오른 카우치의 노출 사고 때문에 졸지에 ‘희생양’이 되어버린 럭스는  “불러만 주면 알래스카라도 달려가 공연을 하고 싶지만, 출연금지목록에 이름이 올라 불가능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여전히 언더에서 활발히 공연을 하고 있고, 11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해외활동을 펼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럭스. 사고의 주인공인 ‘카우치’멤버들과도 간간히 만나 술자리를 갖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노출 사건에 힘들었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는 럭스의 심경고백, 또한 ‘알몸뉴스’로 유명한 네이키드 뉴스 출신의 네이키드 걸스의 말 못할 속사정과 최근 자신의 쇼핑몰에 올린 비키니 사진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황혜영의 솔직한 이야기를
오는 8월 20일 금요일 8시 SBS E!TV 'E!뉴스코리아'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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