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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뜨거운 인기로 2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그것만이 내 세상', 뜨거운 인기로 2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30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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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인기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865개의 상영관에서 9만 412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2942명.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최성현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로 지난 17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4516명의 관객을 모은 ‘코코’가 올랐고 3위는 4만 5371명 관객을 동원한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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