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막판 로맨스에 출연한 한승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김병옥은 18년 전 친척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이에 한승연은 "우리 아버지와 비슷하다"며 "아버지가 가족에게 말씀 안하시고 이런 일을 하셨다.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옥탑방으로 가게 됐다"고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저의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티격태격하시면 항상 그 얘기였고 그 분위기도 제가 잘 안다. 아직도 어머니는 아버지랑 다투시면 꼭 그 때 얘기를 꺼내시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승연은 "일본어는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 됐던 것 같다"며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설명했다.한승연은 타일러, 랩몬스터와 각각 영어, 일어로 능숙하게 대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한 한승연은 의대 진학을 준비했었다고 밝히며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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