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주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MC는 이날 "이주노를 후배들이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존경한다"면서 "후배들이 이주노를 무서워하는 건 그가 서태지 등 후배들을 괴롭히는 건달에 맞서 몸을 사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주노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과거엔 스타가 뜨면 지방 업소에서 러브콜이 잇따른다"면서 "업소 행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이 있던 날도 지방에 한 업소에서 행패를 부리려고 해 내가 응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동생들을 다 재우고 단독으로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했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호기를 부리는데 이 과정에서 함께 호기를 부리다가 큰 부상을 당했다"면서 "결국 시상식에도 깁스를 하고 나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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