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2018년 필견작으로 관객들이 관람 독려와 상영관 확대를 요청하는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이 반드시 봐야 하는 3가지 이유를 공개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 방산비리 정조준, 여전히 진행 중인 충격적인 실화!
'1급기밀'은 지난 1997년 국방부 조달본부 외자부 군무원의 전투기 부품 납품 비리 폭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 2009년 해군의 방산비리를 폭로한 실화 등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잘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한국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뤄진 적 없을뿐더러 너무 거대해서 건들 수 조차 없는 ‘방산비리’ 소재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언론은 물론 법조계와 정치계까지 관심이 이어져 단체관람과 GV 행사들이 열린다.
#2. 사회 부조리를 폭로하는 한국의 ‘켄 로치’ 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인 '1급기밀'은 감독의 전작인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에 이은 사회고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것, 그러나 누군가는 반드시 이야기해야 하는 것"라는 그의 평소 신념처럼 '정의 없는 힘에 맞선 용기 있는 선택'이라는 홍기선 감독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사회 부조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한국의 켄 로치'라고 불린 리얼리즘의 대가 홍기선 감독이 2010년 본격적으로 제작에 착수한 후 무려 8년만에 관객들과 만나서 더욱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3. 흥미진진한 전개와 통쾌한 한방이 있는 사이다 같은 영화!
'1급기밀'은 한국 영화 최초로 충격적인 방산비리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추격전 못지않은 긴장감과통쾌함을 선사한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전쟁인 충격적인 실화를 통해 재미와 의미는 물론 완성도,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관람객 평점 9.66, CGV골든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며 만족감을 증명했다.
순수한 정의감의 전형을 보여준 김상경과 기자의 사명을 제대로 표현한 김옥빈과 더불어, 실감나는 연기로 관객의 분통을 터지게 만드는 신스틸러 악역 3인방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의 열연이 더해진 '1급기밀'은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모두가 봐야하는 올 겨울 필견작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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