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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최저임금 인상,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 앞당길 것”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최저임금 인상,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 앞당길 것”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8.01.3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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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최저임금 보장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홍보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설명했다.

심 차관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불안 우려가 있는 아파트 경비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의 사업 환경을 살펴보고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기 위해 광장아파트, 커피 전문점를 방문해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심 차관은 "소득 불평등 완화, 내수확대,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근로소득은 가계소득의 70%를 차지하므로 최저임금 인상은 결국 '가계소득 증가 → 소비증가 → 경제성장'으로 연결돼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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