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발칙한동거에 출연하는 오현경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미코시절 사진이 눈길이 간다.
오현경은 1989년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과거 한 방송에선 미스코리아 당시 오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자료 화면속 오현경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마스크,
아찔한 넘사벽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배우 오현경은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느냐”는 질문에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 나잇살은 정말 막기 힘들다”며 10년간 저녁을 금식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특별한 약속이 있을 때는 저녁을 먹지만 보통은 먹지 않는다. 10년이 지나니 살짝 나태해져 연말에 저녁을 먹었다가 4kg가 쪄 낭패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경은 피자 스파게티 삼겹살 빵 등을 즐긴다며 먹은 후에는 꼭 운동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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