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미스티’에 출연 중인 김남주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김남주의 소속사 더퀸AMC 인스타그램에는 "첫 방!!!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티'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남주의 세련미 넘치는 차림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남주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두 사람을 중심으로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남주는 극중 5년째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 존재만으로도 신뢰라는 단어를 대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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