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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생계 어려워 속옷광고 찍었다" 사진과 눈물언급 보아하니...
민효린,"생계 어려워 속옷광고 찍었다" 사진과 눈물언급 보아하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2.0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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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늘 민효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면서 과거 민효린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속옷 화보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민효린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집의 생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라도 쉬지 않고 했다"며 "드라마를 찍고 너무 어려보인다고 해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속옷 광고도 촬영했는데, 부모님에 '벗고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받아 속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더불어 민효린은 "고모님이 아버지를 많이 도와주고 계신데, 사실 고모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며 "돈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고 모아서 고모집을 꼭 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민효린 너무 이뻐(rt2*)",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해요 완전 이뻐요(5j2**)",
"태양 민효린 결혼 축하합니다(3ehg*)", "민효린 드레스 궁금하네(tm23*)", "태양민효린 결혼 축하(j23**)"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쎄씨
사진출처: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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